\u2605내용

안녕하세요. 도봉구 쌍문역에 가까운 창동에 위치한 쌍리단길 메인거리의 카페 겸 공방입니다.

보증금50에 월세 50만원(부가세 없음)로, 전기료는 달에 5만원 내외, 수도료는 두달에 한 번 5천원씩만 주인분께 내고 있습니다!

기존에 창고로 쓰이던 공간을 직접 페인트칠하고 전선정리도 다시 깔끔하게, 내부에 있는 소품들도 벽과 맞춰

우드톤으로 통일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간판 및 외부 자체가 눈에 띄다보니 궁금해서라도 한 번씩은 들어오셔서

뭐하는 곳인지 여쭤보시곤 했습니다.

제가 운영할 때에는 커피 없이 비건빵만 판매를 하였고 제품의 판매보다는 클래스 위주로 진행하였습니다.

신분이 대학생이기도 하고 본업이 따로 있어 대부분 작업실 용도로 사용하였는데, 대표적으로 무인양품 팝업스토어에

참여하였고 텀블벅 펀딩도 진행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서울 창업 경진대회에 합격해 기운이 좋은 자리라고 자신합니다! 오프라인으로 판매했을 때, 아무래도 인근에 비건빵을 파는 곳이 없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셨습니다.(주변에 피부샵, 옷가게 등 있음)

현재는 제가 다른 일의 비중이 높아져 프로젝트나 일이 있을 때, 주말에 방문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해당 일에 매진하게 되어 자리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또한, 해당 브랜드를 운영하시기를 원한다면 일정 금액의 권리금을 받고 노하우와 브랜드를 양도할 생각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창업대회에 입상한 아이템이기도 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만큼 비건과 푸드업사이클링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홍보방안을 세우신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브랜드 미양도시, 현재 본업이 자리 잡으면 다시 재개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상권 내, 상인회를 운영하면서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상권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으셔서(도봉구에서도 많은 지원) 소속감도 가지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업종

- 커피를 함께 판매하는 베이커리: 테이크아웃을 해가시는 분들이 많음

- 클래스 운영 용도의 공방: 인근 상권에 베이커리 클래스를 운영하는 곳이 없어 경쟁력 확보 가능

혹시라도 브랜드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제가 창업이전부터 작성해온 블로그 글이 있으니, 해당 내용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문자 부탁드립니다!

콩비지 비건도넛, 레빈츠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u2605권리금

- 모든 시설 인수 조건(기존 자리 권리금, 내외부 인테리어, 전기공사비, 오븐, 싱크대, 냉장고, 비치용 냉장고, 소품, 탁자, 의자 2개, 작업대(카운터), 가림막, 베이킹 재료, 베이킹 자재, 난로, 커텐, 조명 등)

- 브랜드(선택사항, 인수 시 브랜드 관련 굿즈 및 답례품 박스, 레시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