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새로 생기는 피자가게들이 문닫고 철수 할 때 꾸준히 11년간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당당히 경쟁업체를 물리치고(?)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고 코로나 암흑기(?)때도 꾸준한 매출을 이어왔습니다.  

저 또한 인수자였지만 현재 6년째 운영중이고 가게로써는 11년째입니다. 



월세가 비싸지만 비싼 값 합니다. 온라인쇼핑몰이 아닌이상 오프라인 가게는 자리가 중요하죠. 

저희 가게는 소위 항아리상권이라고 하는 요지 한가운데 위치했습니다.

금릉역 앞 로데고거리 중심부에 있고 전철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가게앞을 다 지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주변 직접유입 11,000세대, 간접유입 금촌 1,2,3동을 다 합하면 3만세대 정도입니다.  



파주 피자마루 가맹점 중 영업권이 가장 넓습니다.

LG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산업단지 업체들, 군부대, 학교, 학원 등 단체주문 특수가 타 매장보다 많은 편입니다.

군부대에서 너무 많은 양이 주문들어 올 때는 파주내 타 매장에 분산하여 제공하기도 합니다. (주로 저희 가게로 주문이 들어옵니다.)



네이버 검색으로 유입되는 손님이 많은 편이고 배달앱은 배민, 요기요, 배달특급, 쿠팡 사용중입니다.(주문량 순)   

배달비중은 30% 가량입니다. 



매장내 식사가 가능하고 테이블 7개 의자 14개 있습니다.

홀주문과 배달주문, 전화주문을 동시에 처리해야 할 때가 있는데

오픈부터 5시까지는 사장혼자(조금 빡세긴합니다) 운영하고 5시부터 9시까지 알바가 프론트 중심으로 주문접수, 배달보내기, 포장, 홀서빙을 담당하고 

사장은 조리에 집중합니다. 

바쁜시간은 점심(11:30~1시), 저녁(5시~7시), 야식시간(8:30~10시)이며 그 외 시간은 재료준비로 시간을 보냅니다.



11년간 이렇다할 광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피자 나갈때 전단지 끼워주는 정도만 했습니다. 

사견으로, 적극적인 광고를 진행한다면 월매출 3500~4000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출을 더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부부가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남편사장님이 배달도 겸한다면 최고입니다. 

지역 배달대행업체 기본료가 건당 4,000원입니다. 배달의 50~60%만 직접 해도 부가수입이 늘어납니다. 



가게를 내놓은 이유는 

제가 체력이 안되서입니다. 

건강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가게를 운영하실 분은 월 4000만원 매출 달성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ps) 부가세신고서 첨부하였습니다. 

직전반기 152백만원 매출신고 했습니다만 가게에서 보통 현금매출을 포스 등록 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는 1억6천으로 잡고 있습니다.  





협의 가능하니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