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 할리스커피 매매

2015년개점 , 2019년초에 양도받은 후
현재까지 운영중인 점주입니다.

점장과 이하 매니저 체제로 매장운영초기부터
현재까지 풀오토로 운영중이며
코로나 전에는 월순익1500대수준이었습니다
동시에 다른매장을 몇개 운영했던터라
일주일에 하루이틀씩 수금만하러 다녔습니다.

아래부터는 현재점포상황
장단점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작성

\u2605\u2605\u2605장점
-.항아리상권 (아울렛 , 오피스 , 보건계대학2개소 , 500m인근 IC마지막카페)
위 전부가 해당하는 복합상권에 큰건물 코너에 위치함
-.매장 뒷편으로는 아파트 밀집지역
비수기시즌에는 학생들이 시험기간이라 매출을 받쳐줍니다.
상기내용으로 인해 저희매장은 비수기가 없습니다

-.매출변동폭이 크지 않음
매월매출이 거의 동일함으로 인해
직원운용이 수월함

-.베테랑 점장과 직원들
점장 8년차 매니저 7년차 그외 파트타이머들도
이미 6년 3년등 오래일한 직원들입니다.
트러블이 발생해도 선조치 후보고가 잘 되어있고
해결이 되지 않은문제는 담당SC또는 사장인 저에게
보고해서 해결을 합니다.
즉, 초보 사장도 문제 없이 운용할 수 있습니다

-.주위 수십개의 카페중 가장주차편리
매장앞 10대 , 건물옥상 60대 주차가능
카페는 맛 , 인테리어의 여러요소보다
가장큰게 주차가 편리해야 손님이 다시 찾는 장점이 있습니다.

-.충성고객
기본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방문해주시는
단골고객만으로 하루 매출이 수십만 이상입니다.
지진재난재해등 특이사항이 없으면
매일 오는 고객들이 엄청많습니다.
직원들이 워낙 친절해서 손님 직원 이상을 교류하는것 같습니다

-.주변 카페 포화상태
스벅 파쿠 탐탐 투썸 이디아 메컴빽 벤티 리터등등 개인카페까지
이미 더이상 들어올 자리가 없을 정도로
수년전부터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희 매장은 스벅 다음으로 매출이 잘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블럭 옆이라 독보적인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즉 , 타카페 오픈으로 인한 매출하락이 생기지 않는다

-.본사와의 관계
할리스커피는 본사에서 점주에게 상당히 우호적입니다
예를들면 타매장 오픈하고 어떠한 이유로 폐점을 하게 된경우
(가구 집기 머신등)저희 매장이 매출이 잘나와서
그럴 수도 있지만 다 본사 SC에게 지원받아서 무상으로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10년이라고 강제로 리모델링을 하라던지
그런 강제권이 없습니다.
그냥 계속 운영하시면 됩니다
단, 리모델링 하면 분명 매출은 더 오릅니다

\u2605\u2605\u2605단점
-.노후
10년차 입니다.
노후되었으나 , 가구들 및 머신, 올해 간판새로
다 교체해두었습니다.

-.네임밸류
같은 대형프렌차이즈이지만 투썸보다 네임벨류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업은 매출대비 순익으로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최초에 할리스를 인수했을때 투썸과 많이
고민한 끝에 재료비와 몫을 보고 현 매장을
선택했었습니다.

끝으로 대형프차 오토운영 하면서
안정적인 부수입에 관심있는
예비점주님 연락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