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개월매출 3억2천/ 연 순익 7천 이상/ 안정적인 알짜 매장
수원 인계동 핵심 상권 위치(바닥권리만 8천만원 이상자리)
40평 미만, 관리 잘된 넓은 홀이 강점
고정 단골 확보 / 리뷰 & 입소문으로 유입 꾸준
설렁탕 외 국밥메뉴 다양/ 비수기인 여름에는 삼계탕과 냉면
점심·야간 유동 많음.24시간 영업 가능
시설 매우 깨끗 / 바로 영업 가능
로얄티 1달에 30만원정도로 월 납입

양도 사유: 개인 사정으로 인한 정리

코로나때 오픈해 정성껏 유지해 온 매장입니다. 역시 밥집은 시간이 갈수록 자리를 잡는다고, 매출은 해마다 안정적이라 내놓기 너무 아깝지만, 급하게 해외이주를 준비중이라 내놓습니다...
일단 요즘 백종원브랜드 괜찮나 하시는 분들....솔직히....안심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작년보다 올 상반기 매출이 20%가량 늘었고,
본사 지원으로 어느때보다 바쁜 상반기였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본사에서의 혜택은 훨씬 좋아지고 있습니다. (물류대금 카드결제 가능, 로얄티 월 분납 등) 물론, 백종원 브랜드 중에서도 타격을 심하게 입은 브랜드들도 있습니다만, 인생설렁탕은 꾸준한 성장세입니다.)

\u2606일단 저는 중년의 부부에게 정말 추천합니다.\u2606

가장 큰 장점은 주방 레시피가 너무 간단하게 잘 짜여있고 본사에서 관리를 잘해주기 때문에, 주방장 1명이서 충분하다는 겁니다.
음식점을 해보니 주인이 없으면 잘 관리가 되지 않아 저도 점심피크 3,4시간정도 일하고 저녁엔 손님 많은 날만 잠깐씩 나가 도와주면, 주방 1명 홀알바 1명으로 충분히 돌아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년의 부부가 영업하시기에 너무 좋은 가게라고 생각하여 강추합니다. 경험이 없는 분도 충분히 쉽게 하실 수 있고, 부부가 직접 하신다며 솔직히 겨울에는 1500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u2606인계동 요즘 괜찮나?\u2606
까페 보면 인계동도 이제 죽었다는 글들 보았습니다. 저는 인계동 박스 안에서 10년정도 장사했습니다. 그때에 비하면 죽은거 맞습니다. 그런데 요즘 안 죽은데 없습니다. 인계동이 워낙 핫했던 곳이라 더 그렇게 보이는거지그나마 인계동 이니까 이렇게 살아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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